2020년도 대학 입시개혁과 차기 학습지도 요령을 계기로 영어 4기능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의 교육 및 능력 측정이 중요시된다.한편, 특히 「말하기(스피킹)」능력의 측정·평가에 대해서는 비용이 들고, 또한 평가자에 의해 결과에 편차가 생기기 쉬운 점이 우려되고 있다.

　그래서 Z회 그룹에 의한 영어 4기능 테스트 「영어 CAN-DO 테스트」(2018년도 응시자 실적: 약 8,000명)의 해답 음성 데이터, 관점별 평가 데이터와 EduLab이 가지는 테스트 기술 및 AI에 의한 자동 채점 기술을 활용하여 말하기 자동 채점의 연구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또한 공동연구에서는 CEFR-J※의 개발자인 도쿄 외국어대학 대학원의 투노 유키오 교수를 감수자로 맞이한다.말하기 자동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관한 조언을 받아 연구 성과 학회 등에서 공동 발신을 실시한다.

　향후 양사는 Z회 그룹이 가진 양질의 학습 콘텐츠 및 첨삭지도의 노하우와 EduLab의 테스트 기술 및 AI 등의 IT 기술을 조합하여 교육 현장과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를 발굴하고 최첨단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폭넓게 연계해 나간다.

※CEFR-J는 유럽 공통 언어 참조 프레임(CEFR)을 기반으로 일본의 영어 교육에서의 이용을 목적으로 구축된 새로운 영어 능력의 도달도 지표

참고：【주식회사 EduLab】 Z회 그룹과 자본 업무 제휴, AI를 활용한 말하기 자동 채점의 공동 연구를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