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쿄학원대학에서는 경영학부 학생들이 2019년 9월 3일 및 '구급의 날'인 9일에 자동체외식 제세동기 'AED'의 설치 장소를 아는 앱 'AED N@VI '을 활용한 이벤트 'AED-1 그랑프리'를 개최했다.
현재 일본 국내에 설치된 AED의 대수는 추정 약 60만대로 알려져 세계 No.1의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다.그러나 일본에서는 AED를 설치한 장소의 등록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AED가 있는지 파악할 수 없어 충분히 활용할 수 없는 것이 현상이다.이러한 배경을 받아, 일본 AED 재단은 2019년 1월, 누구라도 간단하게 AED의 소재지를 등록해, 공유할 수 있는 앱 「AED N@VI」를 개발.일본에서의 AED 보급에 있어서 매우 유효한 한편, 아직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고, 등록 대수가 적은 지점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과제도 안고 있다.
그래서 분쿄학원대학 경영학부의 학생들은 게임감각으로 AED를 찾면서 AED에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도 AED를 가까이 느끼도록 'AED-1 그랑프리'를 개최했다.이벤트에서는 일본 AED 재단의 사람으로부터 AED에 대한 강습을 받고, AED의 기초 지식이나 사람이 눈앞에서 쓰러졌을 때의 대응을 배웠다.그 후, 3그룹으로 나뉘어 평소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ED의 등록수가 적은 시부야에서 하라주쿠 구간을 걸으면서 AED를 찾아, 「AED N@VI」에 AED를 몇개 등록할 수 있다 타카를 게임 감각으로 경쟁했다.원래 시부야~하라주쿠간에 등록되어 있던 AED는 22대였지만, 9월 3일 첫 이벤트에서는 1대, 12월 9일 제9회에서는 2대의 AED를 추가로 등록 수 있으며 총 17대의 신규 등록에 공헌했다.
이벤트를 개최한 학생은 '평상시 AED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팀으로 나눠 서로 경쟁함으로써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데 성공하고 기뻤다. AED는 현재 "은행이나 역, 학교, 상업시설 등은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번에 알고, AED를 사용하고 싶을 때 이러한 장소를 기준으로 하면 좋다는 것을 주지 가고 싶다.향후는 프로그램의 재검토나 AED 재단과의 Instagram의 콜라보에 의한 규모의 확대를 목표로, AED를 보다 가까이에 느끼고, 구명 의식을 높이는 계기 만들기에 노력해 가고 싶다. 」라고 이벤트의 참담과 향후의 활동에 대해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