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의 연구그룹은 소의 호흡기질환과 관련된 D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작출할 수 있는 리버스 제네틱스법의 확립과 최적화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형태(D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세계에 퍼지고 있으며 소의 사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호흡기병 증후군의 원인 바이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그 바이러스 성상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불명하고 예방 백신도 실용화되어 있지 않다.
리버스 제네틱스법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게놈 RNA 분절 및 단백질을 코딩하는 플라스미드(핵외 유전자)를 동시에 배양 세포에 도입하여 바이러스를 제작하는 방법.게놈 RNA 전사 플라스미드에 돌연변이를 도입하여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생성할 수 있다.다른 형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는 이 기술이 확립되어 있어, 상세한 기초 연구에 필수적인 분석 기술로서 유효 활용되어, 이것에 의해 만들어진 저온 조건화 약독 변이 바이러스가, 사람의 인플루엔자의 생백신 균으로서 실용 되었다.
이번 연구그룹은 D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게놈의 염기서열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성 바이러스 입자를 플라스미드로부터 인공적으로 구축하는 역방향 제네틱스 기술의 확립과 최적화에 성공했다 .
이 기술은, 임의의 게놈 개변 기술로서,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증식 과정의 해석이나 유효성이 높은 백신의 개발에 중요한 바이러스 항원성의 해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게다가 D형 인플루엔자의 백신 개발에 있어서, 감염 방어능을 가지는 점막 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약독생 백신 균의 작출을 가능하게 해, 피해가 확대되는 소호흡기병 증후군의 제어에의 공헌이 기대되고 있다 한다.
논문 정보:【Journal of Virology】Establishment of a Reverse Genetics System for Influenza D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