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의 다나카 아이 총장은 가을 학기 후반에 해당하는 겨울 쿼터에 들어간 것을 받아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것을 보고함과 동시에 마스크 착용 등 감염 방지책의 철저를 학생들에게 요청했다.
와세다대학에 따르면 다나카 총장명의 문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대면수업에 대해서는 1학년이나 일부 2학년에서 세미나가 없는 사람을 고려해, 세미나 이외의 과목으로 대면수업의 재개를 시작한 것을 밝혔다. 1학년 때 전혀 대면수업이 없는 학부에 대해서는 수업 이외로 얼굴을 맞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대면 수업 재개를 위해 가을 학기에서 수업을 실시하는 모든 교실에 약 3.4억엔에 걸쳐 공조 설비를 도입했지만, 나머지 교실도 2021년 봄 학기를 향해 약 4.1억엔에 걸쳐 설비 공사 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제3파로 감염자의 확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전면적인 대면 수업의 도입은 클러스터의 발생을 초래할 수 없다고 하고, 감염 방지에 유의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서서히 대면 수업으로 돌아갈 생각을 보였다.
학생에 대해서는, 화장실의 격려나 마스크의 착용, 조밀한 상태에서의 회식 회피 등 지금까지와 같이 자각을 가지고 행동해 주었으면 한다고 요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