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 이공학술원 이시카와 히로시 교수, 이즈카 리시 연구원 조교, 시모세라 에드가 연구원 조교 등의 연구그룹은 '딥러닝'이라 불리는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해 오래된 흑백 사진을 자연스럽게 채색한다. 수법을 확립했다.사람의 개입이 일절 필요없고, 100년 전의 정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을 끌 것 같다.

 와세다대학에 의하면, 인공지능이 대량의 흑백, 컬러 화상으로부터 색채의 단서가 되는 특징을 학습하고, 그 특징을 살려 주어진 흑백 화상을 컬러 화상으로 변환한다.인공 지능은 이미지 전체에서 얻은 특징과 작은 곳에서 추출한 특징을 나누어 인식한다.화면 전체로부터는 옥외인지 실내인지, 낮인지 야간인지를 읽어, 작은 개소에서는 모래나 잎이나 물 등 각각의 물체가 가지는 질감에 의해 어떻게 색칠하는 것이 적당한가를 추측한다.양쪽을 묶어 채색을 진행함으로써 황혼의 하늘이나 사람의 피부 등 미묘한 색조를 상황에 따라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100년 전의 메이지 시대에 촬영된 흑백 사진에서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칠이 가능해진다.채색 결과를 사용자 테스트로 평가한 결과, 약 90%의 색채 결과가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성과는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컴퓨터 그래픽의 국제회의 'SIGGRAPH 2016'에서 발표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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