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금융 · 지속 가능한 금융 분야에서 활약하는 금융 기관 등을 현창하는 환경 금융 연구기구의 제 6 회 지속 가능한 금융 대상으로, 국립 대학에서 처음으로 소셜 본드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 발행한 도쿄대학이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대상으로 선정됐다.
도쿄 대학에 따르면 표창식은 온라인으로 열리고 사토 이즈미 심사 위원장이 도쿄 대학의 소셜 본드 발행을 높이 평가하는 등 강평했다.이어 환경금융연구기구 후지이 료히로 대표이사가 고진 마도쿄 대학 총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소개됐다.
도쿄대학은 2020년 10월 도쿄대학 FSI채를 발행해 자금조달,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연구 등을 통해 복잡화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점이 높게 평가되어 발행에 앞서 2020년 9월에 일본 등급연구소로부터 소셜본드로서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있었다.
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그린본드는 해외에 대학에서 발행되어 왔지만, 대학의 연구투자 자체의 사회개선효과를 평가하는 소셜본드의 발행은 과거에 예가 없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금융 대상은 2015년부터 매년 열렸다.이번에는 대상에 이어 우수상으로 SONPO 홀딩스, 태양생명보험,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 미즈호증권이 선정됐다.
참조 :【도쿄 대학】 「제 6 회 지속 가능한 금융 대상」표창식이 개최되어 「도쿄 대학 FSI 채권」이 대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