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급부형 장학금의 창설을 위해 지금까지의 논의의 논점을 공표했다.지급에 있어서는 성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 외에, 학교 추천도 대상으로 하는 방침으로, 소득이 적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고 있다.문과성은 정부 내에서 조정한 뒤 연말까지 급부형 장학금 제도 설계를 마치고 2017년도부터 실시하고자 하는 의향이다.

 문과성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환할 필요가 없는 급부형 장학금 창설을 위해 작업팀을 편성해 지급기준이나 급부액, 재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지금까지의 논의에서는, 자신이 지급 대상인가 어떤가를 입학전에 예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게 하고, 고교 재학중에 채용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지급기준에 대해서는 생활보호세대와 주민세 비과세가구, 아동양호시설 출신자 등 소득이 적고, 진학을 포기할 수 없는 가능성이 큰 세대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지급에 있어서는 성적 기준을 설정함과 동시에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우 학교 추천 등으로 구제하겠다고 했다.다만, 필요 이상으로 엄격한 기준은 마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급부액에 대해서는 국공립과 사대, 자택통학이나 부모원을 떠나 살면서 통학할지에 차이를 내는 것도 검토한다.

 급부시에는, 진학 후의 학업 상황을 확인하는 구조를 채용하는 방향.학업 상황을 확인한 뒤 지급을 확정시키는 방법과 해당 연도는 지급을 확정하고 다음 해도 계속의 시비를 해당 연도의 학업 성적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참조 :【문부과학성】급부형 장학금에 관한 논의의 정리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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