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과 부속생태조화농학기구의 후카노 유야 조교는 3월 1일, 포도과 포도나무 식물인 야브가라시의 수염이 동물의 「미각」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 동종의 잎 와의 말을 피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콧수염의 빠른 권선 운동은 다윈 시대부터 연구되고 있다고 한다.그러나, 수염이 접촉한 물체를 식별하고, 감는 상대를 선택하고 있는 것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야브가라시의 와인딩을 대상으로 그 화학 식별 능력과 식별 물질을 검증했다.그 결과, 야브가라시는 동종의 잎과 다른 종의 잎을 식별하고, 동종의 잎에의 감기를 강하게 피하는 것이 판명되었다.또한, 야브가라시가 식별하고 있는 물질은 옥살산 화합물일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향후는 수염에 있어서의 접촉 화학 식별의 보편성이나 메카니즘, 식별하고 있는 물질을 망라적으로 해명하는 것으로, 덩굴 식물의 감기 등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고 있다.또한, 동종을 피하는 성질은 포도나무 식물의 공간 구조나 생물간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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