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의과학연구소 부속인간게놈 해석센터와 가민재팬 주식회사는 “모바일 헬스 기술을 활용한 마인드플루네스 명상의 심박동 변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의 공동 연구를 개시한다.
마인드플루네스란 “지금 이 순간에 생기고 있는 사건이나 경험에 수용적인 주의인 그대로 깨닫고 있다” 심리 과정을 말한다.이 마인드플루네스를 키우는 명상은 전통적인 불교의 종교실천에서 종교색을 배제하고 현대적인 정신훈련으로 재편집된 것.최근, 마인드플루네스 명상(이하, 명상)이 만성 통증의 저하나 우울증의 재발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이 나타난 것을 계기로 명상의 연구가 급증하고 있어, 그것에 의해, 명상이 스트레스 완화 , 불면증의 개선, 건강 증진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공동연구에서는 모바일 헬스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구동형 과학을 이용하여 명상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연구 내용으로서는, Garmin제의 스마트 워치로부터 심박 데이터를 취득해, 지속적인 명상에 의해 일상 생활에 있어서의 심박 패턴에 변화가 보여지는지 검증한다.이를 위해 수면과 걸음 수의 정보도 수집하고,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레스, 활동 상태 정보 수집, 사후 설문 조사에 의한 스트레스, 운동, 수면 등의 정보 수집도 실시하여 이들 데이터의 통합적 한 해석을 실시할 예정.
또, 일반으로부터 참가자를 널리 모집하는 시민 참가형 연구로서 실시하기 위해, 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연구 참가자로서 계속적인 마인드플루니스 명상의 실천자와 미경험자를 모집.게다가 러닝 애호자의 데이터도 취득해, 정신적인 트레이닝과 신체적인 트레이닝이 일상생활의 심박변동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도 검토한다.
이번 연구에서 얻은 결과에 의해 명상에 의한 스트레스 저감의 효과를 모바일 헬스 기술로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워치 앱을 개발하고 명상을 보다 보급시킬 수 있다면 사회 전체의 스트레스 완화, 불면 개선, 건강 증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Annual review of psychology】Mindfulness interventions
참고:【도쿄대학의과학연구소 인간게놈해석센터】모바일헬스기술을 활용하여 마인드플루네스 명상의 심박동변동에 대한 영향을 검증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