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의 오픈 이노베이션 기구 정비 사업에 와세다대학 등 전국 8개 대학이 선정됐다.기업의 사업 전략에 깊이 관여하는 공동 연구에 임하기 위해 대학이 전문 인력에 의한 집중적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 연구자 팀의 조직화를 도모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문과성은 산학 제휴를 더욱 가속화, 2025년까지 기업에서 대학에 대한 투자를 3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과성에 따르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와세다대학 외에도 도호쿠대학, 야마가타대학, 도쿄대학, 도쿄의과치과대학, 나고야대학, 교토대학, 게이오 요시카쿠대학.지원 기간은 5년간으로, 2018년도는 1교당 1.7억엔 정도가 지원된다.
이 중 와세다대학은 중점연구의 기획, 실행조직으로 마련된 연구원 아래에 '연구사회실장기구(가칭)'를 마련하여 크리에이티브 매니저라고 하는 전문가를 기업으로부터 초청한다.기업과 공동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정하고,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연구 매니지먼트의 강화를 도모한다.
이 밖에 학내의 인문사회계 교원 집단과 연계한 대처나 2020년에 완성 예정인 신 120호관의 쇼룸 활용 등도 실시, 기업으로부터 사업 파트너로 인정되는 수준에서의 공동 연구를 제안하는 생각.공동연구를 교육, 연구에 이은 제3의 역할인 사회가치 창조에 높이는 의향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에는 전국 19개 대학에서 응모가 있어 외부 유식자에 의한 전문위원회에서 심사, 8개 대학을 선정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30년 오픈 이노베이션 기구의 정비 사업 지원 대상 대학의 결정에 대해서
【와세다 대학】문부과학성 「오픈 이노베이션 기구의 정비 사업」에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