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도쿄대학, 오사카의과약과대학, 기후대학, 일본소화기외과학회에 의한 공동연구그룹은 여성소화기외과의의 수술성적이 남성소화기외과의사와 동등하다는 것을 일본 최대의 수술 데이터베이스 National Clinical Database (NCD)를 이용하여 밝혔다.
일본의 소화기 외과의의 여성 비율은 2016년 당시 6%로 보고가 있어, 외국에 비해 적고, 지도적 입장의 여성 소화기 외과의로 하면 더욱 적은 것이 현상이다.또 지금까지 여성이 소화기 외과의사로서 충분히 활약 가능한 것을 밝히는 것과 같은 남녀의 수술 성적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연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소화기 외과 영역에의 참여 촉진을 목표로, 남녀의 소화기 외과의에 의한 집도 수나 수술 후 합병증 등의 비교 연구를 실시했다.
일본 소화기외과학회에 의한 일본 최대의 수술 데이터베이스인 NCD에 2013~2017년에 걸쳐 등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문측 위절제술, 위전적술, 직장저위 전방절제술의 3가지 수술증례에서 단기성적(수술사망률, 수술후 합병증, 췌액누, 봉합부전 등)을 해석하였다.병원 규모나 환자 배경 등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모델을 이용하여 조정하여 남녀 소화기 외과의사 간의 유의차를 검토했다.
연구 결과, 합병증이나 사망률의 리스크에 남녀간에 통계적인 유의차는 인정하지 않고, 여성 소화기 외과의의 수술 단기 성적이 남성과 동등한 것을 나타내었다.또한 여성 소화기 외과의사는 남성보다 의적 등록 후 연수가 짧고 복강경 수술 집도의 비율이 적지만, 보다 위험이 높은 환자를 수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으로부터, 향후, 여성 의사의 수술 경험을 남성 의사 수준으로 늘림으로써, 여성 소화기 외과의의 한층 더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이를 위해 남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더 많은 여성 외과의사를 육성하기 위한 환경 만들기가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