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세계적 권위로 알려진 미국의 학자 레이 카츠와일은 2045년에는 컴퓨터 능력이 인간의 상상력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가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개념을 '싱귤러리티(기술적 특이점)'라고 부르지만, 기술의 진보에 의해 인간의 삶이 되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변용하는 미래가 찾아오는 것 는 거의 확실하게 보인다.

 요즘의 급속한 기술혁신에 따라 지금까지 인간만 할 수 있다고 여겨진 일이 인공지능(AI)에 의해 대행되는 시대가 오는 것은 그리 멀지 않다고 한다.다양한 로봇 산업의 발전도 눈부시고, 예를 들어 자동차의 자동 운전 기술은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비약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특히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인구 감소가 예측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가까운 장래 노동인구로서 세계에서 가장 AI나 로봇 등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래서 일본 정부는 와야 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AI를 비롯해 IoT(Internet of Things)·로봇 등의 첨단 기술을 산업이나 생활에 도입하여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 사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실현을 구상.사이버공간(가상공간)과 피지컬공간(현실공간)을 고도로 융합시킨 시스템으로 경제발전과 사회적 과제 해결을 양립한 인간중심사회(Society)를 목표로 하는 미래사회의 모습으로 , 'Society 5.0'이라는 컨셉을 제창하기에 이르렀다.

 

2019년 4월 AI 전공의 신설

 사이타마공업대학에서는 이러한 나라의 지침을 배경으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 4월 전국 최초의 AI전공을 공학부 정보시스템학과에 신설했다. AI를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신전공에는 많은 지원자가 모여 있다.그 특징은, 폭넓게 사회에 침투하는 AI의 기초, 응용,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는 점에서, AI 프로그래밍 언어·연습, 인공 지능 개론, 기계 학습, 심층 학습(딥 러닝)등의 과목이 설치될 예정이다.그 밖에도, AI의 구조나 개발 수법을 기초로부터 이해해, 그 활용 방법을 제안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육성해 나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정비.일본 딥 러닝 협회와 제휴함으로써, AI에 의해 새로운 비즈니스나 아이디어를 창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는 일본 최초가 되는, 일본 딥 러닝 협회의 G검정, E자격의 취득 (E 자격 JDLA 인증 프로그램 신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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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공업 대학

호기심을 긁어 상상력을 도출한다.세계를 크게 움직이는 힘을 숨기는 다채로운 배움

「테크놀로지와 휴머니티의 융합과 조화」라고 하는 이념, 불교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건학의 정신을 모토로, 엔지니어나 실무가 등, 사회의 핵심이 되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인간사회학부와 공학부의 2학부 5학과에서 개성 풍부한 교육진이 세밀하고 정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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