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미술대학은 도쿄 미드타운의 다마미술대학 TUB에서 쇼와대학 협력 하에 다마미술대학 섬유 디자인 전공에 의한 기획전 「의술과 미술~텍스타일을 통한 디자인과 의료 현장의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기간은 2021년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2016년 10월에 포괄 연계 협정※을 체결한 이래, 적극적인 제휴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쇼와 대학과 타마 미술 대학.그 일환으로 다마미술대학의 생산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 전공에서는 2019년 6월부터 쇼와대학 고토 토요스병원 외래대합 스페이스에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텍스타일이 가지는 부드러운 소재감과 풍부한 색채를 표현하는 염직, 실크 스크린 프린트 등의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떻게 다가가는지를 실천적으로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은, 동 병원에 설치 예정(2021년 7월)의 작품의 선행 전시 외, 회기중에 실시하는 의사 등 의료 종사자와 교원, 학생과의 공부회나 의견 교환회를 통해서, 의술과 미술의 양측의 관점에서, 텍스타일 작품이 의료 현장이나 요양 환경에 가져오는 효과나 그 의의를 생각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타마미술대학 TUB는 2021년 4월에 도쿄 미드타운 디자인 허브에 개소한 신거점. ‘마지와루·우미다스·히라쿠'를 컨셉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에 의한 가치 창출, 폭넓은 층을 향한 디자인과 아트 프로그램 제공, 학생 작품의 전시·발신을 통해 디자인과 아트가 가지는 창의성과 미의식을 사회와 잇는 장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은, 상기의 텍스타일 디자인의 전시와 동시에, 쇼와 대학과 타마 미술 대학이 함께 임한 프로젝트 사례도 패널 전시로 소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제휴 활동을 되돌아 보면서, 앞으로의 미술 대학과 사회와의 연결을 생각하는 기회로 한다.

※2016년 10월, 타마 미술 대학과 쇼와 대학은 포괄 연계 협정을 체결.쇼와 대학의 창립자 가미죠 히데스케 박사, 쇼와 의과 대학 부속 의원장이었던 이시이 요시고로 씨, 쇼와 의과 대학 상무 이사였던 사이토 히로시 씨는 한때 다마 미술 대학과 그 전신 다마 제국 미술 학교에서 이사 등을 맡고 있었다.양 대학은 '의술과 미술이 연결되는' 것으로 미래를 열어 교육·연구·진료·예술 분야에 있어서의 충실과 발전을 목표로 한 대처를 실시하고 있다.

참고 : 【타마 미술 대학 TUB】 디자인과 의료 현장의 관계는.

타마 미술 대학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육성

다마미술대학은 다양화하고 복잡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에 입각하여 능동적으로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는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예술을, 기술과 이론의 양쪽으로부터 단계를 쫓아 전문적으로 깊게 해, 다양한 분야를 횡단적으로 종합해 나가는 창조적인 교육과[…]

쇼와대학

일본 제일의 의계 종합 대학을 목표로 합니다

쇼와대학은 의·치아·약·보건의료(간호·재활)의 4학부 5학과로 이루어지는 의계 종합 대학입니다.지식과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생명의 추구에 필요한 인간성을 키우고 독창성을 키울 수 있는 전인 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진심으로 모든 일에 맞서는 ‘지성일관’의 뜻[…]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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