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 대학의 오카다 요헤이 준 교수는 일본 전국의 연구자와 공동으로 체계적인 검토, 메타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질병 조기부터 중기의 파킨슨 병 환자에 대한 장기간의 물리 치료는 운동 증상을 개선하고 항 PD 약내 복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나타냈다.

 파킨슨병(PD)의 운동증상은 질병 조기부터 인정하고 운동증상에 대해 항PD약이나 물리치료 등의 재활을 조기부터 계속하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긴 기간의 물리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는 분명하지 않았다.

 연구 그룹은 2020년 8월까지 출판된 PD 환자에 대한 물리 치료의 효과에 대한 무작위화된 비교 대조 시험(RCT)을 다수의 데이터베이스(Pubmed, Cochrane Central, PEDro, CINAHL)를 사용하여 검색하였다.특정한 2940건의 연구를 페어로 엄밀하게 스크리닝한 결과, 질환 조기부터 중기(야르 분류 1-3)의 PD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의 물리 요법을 실시해, 운동 증상·일상 생활 동작· 항PD약내 복용량에 대한 효과에 대해 검증하고 있는 RCT가 10건 동정되었다.

 약효상태의 양호한 온기, 불량한 OFF기의 운동증상, 일상생활동작, 항PD약내 복용량에 관한 결과를 추출하여 메타 분석을 실시.그 결과, 장기간의 물리치료는 오프기의 운동증상을 개선하고, 항PD약내 복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PD환자는 약물치료의 지속 중에 운동증상의 악화를 인정하는 시기가 많아 장기간에 항PD내 복용량이 증가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져 사회에 있어서도 의료비 증대의 가능성이 있다.그 때문에 장기간의 물리치료에 의해 항PD내 복용량이 감소하는 것은 PD환자와 그 가족, 심지어 사회에 대한 의의가 크다고 한다.

논문 정보:【Journal of Parkinson's Disease】Effectiveness of Long-Term Physiotherapy in Parkinson's Diseas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기오대학

전졸업생 17년간 취직결정률 99.2%를 달성.건강과 교육 전문가를 키우는 실학 중심의 대학

기오 대학은 물리 치료사, 간호사, 조산사, 관리 영양사, 건축사와 초등학교 교사, 유치원 교사, 양호 교사, 보육사 등의 「건강」과 「교육」 분야의 전문을 키우는 실학 중시의 대학입니다 .개학 이래 전졸업생 17년간 취직결정률은 99.2%※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평가됨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