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현립 의과 대학 면역학 강좌의 이토 리요 교수, 기오 대학 건강 과학부 건강 영양 학과의 토리노 신이치 교수, 마츠무라 요시 교수 등의 공동 연구 그룹은, 감에서 고순도로 추출한 감 타닌(감감)을 섭취 하는 것으로 궤양성 대장염의 병태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동물 모델에서 실증되었다.

 궤양성 대장염은 소화관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관해와 재연을 반복하는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뿌리 치료법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은 후생 노동성 지정 난병이다.그 환자수는 최근에도 증가해 국내에서는 약 2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지정난병 중에서는 최다가 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한 염증성 장 질환은 장내 세균총의 구성 이상(dysbiosis)이 면역계의 활성화와 억제의 밸런스를 무너뜨림으로써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일반적으로는 약물에 의한 내과적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약물요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규 예방법·치료약의 개발이 강하게 요구되어 왔다고 한다.

 한편, 감에서 추출되는 감탄닌은 옛부터 감차로서 방충이나 방수, 염색에 이용되어 왔지만, 최근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항염증작용, 항산화작용 등 다양한 작용을 가진다.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이 그룹은 감탄닌이 대장의 환경에서 발효되어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대장의 염증을 억제할 수 있을까 착상했다.

 그리고 감과실에서 고순도로 추출한 감탄닌을 함유한 미끼를 마우스에 섭취시킴으로써 궤양성 대장염으로 증가하는 장내의 악옥균의 증식이나 dysbiosis가 억제되어 면역계 세포의 활성화 역시 억제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그 결과, 감탄닌은 궤양성 대장염 모델 마우스의 질환 활동성 및 염증이 유의하게 감소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궤양성 대장염의 예방·치료나 관해 유지에 감차가 유효한 것이 시사되어, 향후의 응용이 크게 기대되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Persimmon-derived tannin ameliorates the pathogenesis of ulcerativecolitis in a murine model through inhibition of the inflammatory response and alteration of microbi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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