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단과 오사카대학은 2021년 9월 14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으로 밝혀진 사회과제에 대응하여 신흥 감염증에 즉응하는 「일본재단・오사카대학 감염 「증대책 프로젝트~감염증 종합 연구 거점의 설치를 향해~」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에 의해, 유행성 발생시의 「경제·사회 활동의 유지」 「감염증의 예방과 치료」 「의료 붕괴의 저지」등의 사회 과제가 밝혀졌다.일본재단은 이러한 과제에 대해 10년간 230억엔을 조성해 오사카대학에 국제적인 허브가 되는 연구거점을 형성.국내외의 연구기관, 산업계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면서, 감염증에 의한 장래의 위협에 대비하여 사람들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경제 활동의 유지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감염증 위기를 향해 「감염증 연구 기반의 구축」이나 「의료 인재의 육성」, 「정보 발신 및 감염증 리터러시(지식)의 보급·향상」 등을 진행하고 오사카대학이 올해 4월에 개설한 감염증 종합교육연구거점의 연구환경과 의료인재육성환경을 더욱 정비해 나가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반을 구축한다.
일본재단에서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 확대 초기부터 이것을 「재해」라고 파악해, 유통 이후, 요양 시설의 개설, 구급 의료 시설·의료 종사자에의 긴급 지원, 고령자 시설·개호 서비스 종사자 무료 PCR 검사 등을 제공했다.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지원을 전개하는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근본적인 과제 해결의 필요성을 실감한 것이 계기가 되어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