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가 입에서 섭취했을 때뿐만 아니라 피부에 부착했을 때에도 알레르기 관련 항체를 낳아 알레르기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킨키 대학 농학부 박사 전기 과정의 가사 세리나 씨 등의 연구 그룹이 잡혔다.
킨키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마우스의 후두부에 키위 추출물을 바르고 4주 후에 키위 단백질에 대한 두 종류의 알레르기 관련 항체가 생산되는 것을 발견했다.그 항체가 인식하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조사한 결과, 「키웰린」이라는 단백질인 것을 알았다.
키웰린은 입으로부터의 섭취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과 다르기 때문에, 향후 키웰린에 의한 알레르기 리스크 저감을 목표로 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도 밝혀졌다.
알레르기는 체내에 침입한 원인 물질에 대해 항체가 생성되고, 그 물질이 다시 침입했을 때에 항체와 반응함으로써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지금까지 음식 알레르기는 입에서 섭취했을 때만 일어난다고 여겨져 왔지만, 장벽 기능을 잃은 피부에서 침입하는 것도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것을 경피감작이라고 부른다.경피감작을 일으키는 음식에 관한 연구는 다수 진행되고 있지만, 과일에 대한 지견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