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연구기구 생리학연구소의 오카모토 히데히코 준 교수, 카키기 타카스케 ​​교수와 나고야 시립대학의 세키야 켄이치 의사, 무라카미 노부오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이명이 하는 귀로 불필요한 신경 활동을 억제하는 억제계 신경의 활동이 저하되고 있음을 밝혔다.이명의 발병 메커니즘 해명이나 객관적인 진단 방법 확립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연과학연구기구에 따르면 이명은 매우 일반적인 질병으로 국내에서 이명의 유병률은 10% 전후로 보고되었다.그러나, 발생 메카니즘에 불명한 점이 많아, 객관적인 진단법도 확립하고 있지 않다.

 연구그룹은 청력에 좌우차가 없는데 한 귀만으로 이명이 들리는 환자에게 영화를 관상하는 등 편안한 상태에서 이명과 같은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 그 때의 뇌 반응을 기록했다.
그 때 잡음 속에서 소리를 듣고 받았는데, 이명이 하는 귀가 들리지 않는 귀보다 뇌 활동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잡음화로 소리를 구별할 경우, 억제계의 신경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연구그룹은 이명이 하는 귀로 그 기능이 약해진다고 보고 있다.

 연구 성과는 미국 과학지 '저널 오브 뉴로피지올로지'에 게재되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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