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은 2017년 4월 1일 해외에서 연구자·유학생, 산휴·육휴에서 복귀하는 교직원·학생을 위해 캠퍼스 내에 학내 탁아소 “테쿠테쿠 보육원”을 개원한다.또, 그 정원의 일부를 대전구에도 개방한다.
도쿄공업대학에서는 세계 톱레벨의 연구거점 형성을 목표로 하는 문부과학성의 WPI 프로그램에 의해 설립된 지구생명연구소(ELSI) 등에서 많은 외국인 연구자를 초빙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동반하여 일본에 온 연구자나 유학생들에게 일본 보육원 사정이 문제가 되고 있다.일본인 학생이라도 일단 사회에 나와 대학원에 입학하는 등 출산·육아의 시기를 맞이하는 학생이 늘어나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교원·연구자가 연도 도중에 출산했을 경우, 학생을 교육하는데 특히 중요한 연도말이나 학회 활동시에 육아 휴업을 취득하고 있는 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년도를 기다리지 않는다고 보육원에 넣지 않기 때문에 교육이나 연구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밖에 없는 예도 늘고 있다고 한다.
거기서 「테테테쿠 보육원」에서는, 산휴·육휴로부터 복귀하는 교원·연구자 및 교육·연구를 지지하는 직원의 아이를, 연도 초의 4월에 한정하지 않고 언제라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교육·연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시기에 산휴·육휴로부터 복귀하기 위한 서포트를 실시한다. 「테쿠테쿠 보육원」의 정원은 12명으로, 보육의 운영은 휴먼 라이프 케어 주식회사에 위탁한다.또, 2015년도부터 시작된 「아이·육아 지원 신제도」의 「사업소내 보육소」라고 해, 대전구의 인가 보육원으로서, 정원의 일부를 지역에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