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다쿠라 토모유키 특임 교수의 연구 그룹은, 소프트웨어 개발 대기업의 일본 시스템 기술(도쿄, 히라바야시 타케아키 사장)과 100만 인분의 의료 빅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비 증가의 원인 를 규명하는 산학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일본 시스템 기술에 따르면, 타쿠라 특임 교수들은 일본 시스템 기술이 축적한 진료 보상 명세서와 조제 보상 명세서의 리셉트 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의료비 증가의 원인을 해명한다.일본 시스템 기술은 100만 명분의 리셉트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삭제한 연구용 데이터를 작성하여 타쿠라 특임 교수 등에게 제공한다.
그 제1단계로서, 투석시에 공적 조성 제도의 활용에 의한 경제 부담의 경감 등이 진찰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행동 경제학의 관점에서 해석한다.앞으로는 이러한 연구에서 효과가 있다고 인정된 성과에 대해 일본 시스템 기술이 그것을 구현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보험자나 헬스케어 기업에 제공한다.
이 연구에는 의료 컨설턴트의 메디 브레인(오사카시, 나카타카히로 사장)이 데이터 제공 등으로 협력한다.
일본 시스템 기술은 진료 보상 명세서와 조제 보상 명세서를 고속으로 자동으로 점검,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2010년부터 서비스 개시하고 있다.이 시스템을 핵으로 하고, 건강진단 데이터의 대처나 각종 분석, 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사업도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