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대학, 닛건설계종합연구소(NSRI), 창발시스템연구소 등은 환경성의 CO2 배출 삭감 대책 강화 유도형 기술 개발·실증 사업의 채택을 받아 29년~31년도의 3년간에 걸쳐 , 산노미야 지하가 「산치카」를 대상으로, 「인류·기류 센서를 이용한 옥외에의 개방부를 가지는 공간의 공조 제어 수법의 개발・실증」에 임하는 것을 발표했다.

 옥외로의 개방부를 가지는 지하가나 역, 공항 등은 일반 건물에 비해 냉난방 부하가 크다.또한, 사람의 행동 특성이 복잡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냉난방이나 환기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그러나 최근 IoT 기술의 진전 등에 의해, 지금까지 수집할 수 없었던 상세한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공조 제어에 의한 CO2 배출 삭감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왔다고 한다.

 고베대학, NSRI, 창발시스템연구소는 공동으로 사람의 행동을 예측하고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차세대 공조제어기술을 개발하여 약 50%의 에너지 절약·CO2 삭감을 목표로 한다.구체적으로는, 출입구의 공기의 유입을 계절이나 시간대에 의해 컨트롤 하는 것과 동시에, 인류·기류 센서를 이용해 지하가의 환경 상태(사람의 행동이나 특성, 온열 환경 데이터 등)를 파악·예측하고, 그 결과에 근거한 공조의 스마트 제어에 의해 냉난방 소비를 최소화해, 전력 삭감을 실시하는 기술 개발에 임한다.

 이 기술은 기존 공간으로의 균일 한 공기 조화와 달리 사람이있는 장소의 예측에서 각 장소에 필요한 최소 열량과 환기량을 계산하고 주변의 약간 편안한 공기 재사용에 기류 선풍기 효과를 더해 필요 최소한의 에너지로 공조와 환기를 실시하는 최첨단 기술이 된다.또한 본 사업에서는 인류 예측 및 기류 예측이나 공조·환기 제어에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제어 수법을 적용하여 그 실효성을 검증한다고 한다.

고베 대학

첨단 연구·문리 융합 연구로 빛나는 탁월한 연구 대학에

세계에 열린 항만도시에 위치한 고베대학은 '인문·인간과학계', '사회과학계', '자연과학계', '생명·의학계'의 4대 대학술 계열 아래 10개 학부, 15개 대학원, 한 연구소와 다수의 센터를 가진 종합 대학입니다. 「학리와 실제의 조화」를 이념으로 해, 문계 분야·이계 분야 쌍방에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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