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대학 요코하마시 북부병원소화기센터의 쿠도진에이센터장은 나고야대학 대학원 정보학연구과의 모리켄책 교수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에 의한 대장내시경검사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장암은 여성의 암 사수의 1위, 남성에서도 3위로 최근 증가 추세이며, 효과적인 대책이 요구된다.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발견·치료 뿐만이 아니라, 예방에도 유용하다고 하는데, 한편, 1회의 검사로 작은 종양성 병변 중 약 25%가 놓쳐지고 있다 라는 보고도 있다.이러한 간과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공동 공동체는 내시경 진료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실시간으로 폴립과 암을 검지하고 의사에 의한 병변의 발견을 돕는 AI 개발에 성공했다. 94%의 병변이 인공지능으로 검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또, 정지화상이 아니고, 동영상으로 검증하는 것으로, 실제의 임상에 가까운 엄격한 환경에서 평가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본 성과는 「Gastroenterology」라고 하는 매우 권위 있는 미국 소화기 병학회 잡지의 2018년 6월호에 게재되었다.대장 내시경의 AI를 이용한 자동 검출 논문을 의사가 보고한 예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본 AI는 나고야 대학 대학원 정보학 연구과와 사이버넷 시스템 주식회사에 의해 실시간 동작 가능한 소프트웨어로서 구현되고 있으며, 현재는 이미 임상 연구를 개시하고 있다.본 성과에 의해, 미소암이나 전암 병변을 간과하는 리스크를 저감하고, 대장암에 의한 사망을 억제하는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