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에서는 2018년 2월 10일, 11일 이틀간 '인류는 우주인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제11회 우주 유닛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참가비는 무료.현재, 참가자를 모집중.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교토대학 우주종합학연구유닛(우주유닛)은 이학, 공학, 인문사회과학 등 폭넓은 영역에 걸친 종합적인 우주연구의 개척을 목표로 발족. JAXA/ISAS나 다른 대학과 연계하여 인류의 생존권으로서의 우주에 관련된 여러 문제의 연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 2012년도에 걸쳐 '인류는 왜 우주로 가는가'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3년도부터 2016년도는 '우주로 펼쳐지는 인류문명의 미래'라는 테마로 보다 폭넓은 논의를 전개했다.
11회째가 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류는 우주인이 될 수 있을까?」를 테마로, 포스터 세션이나 강연회, 패널 토론을 통해, 인류의 우주 진출·유인 우주 활동에 관계되는 다양한 문제를 검토한다.
2월 10일은, 포스터 전시 교류회 「우주 연구의 광장」을 개최.고교생·고교교원·대학생·대학원생·대학교 직원·기업·개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약 40개의 연구와 대처를 포스터 전시에서 소개한다.
또 2월 11일에는, 「심포지엄 강연+패널 토론」을 개최.야마시키 케이 료씨+SGH시가 현립 모리야마 고등학교 허비타블 연구회 「ExoKyoto 개발에 있어서의 고대 연계의 실천」, 토모타 마사이치로씨(일본 우주 포럼 상무 이사)의 「우주 산업×사람 만들기」 등 9개의 강연, 토이 타카오 씨 교토대학 우주종합학연구유닛 교수) 등을 패널러로 맞이한 패널 토론이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Web 사이트로부터 사전 신청이 필요.신청 마감일은 2018년 2월 8일.
참조 :【교토 대학 우주 종합학 연구 유닛】제11회 우주 유닛 심포지엄 「인류는 우주인이 될 수 있을까?―우주 교육을 통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