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대학, 농림 수산성, 일본 맥도날드 주식회사, 일반 재단법인 식품 안전 매니지먼트는, 「산학관 제휴에 의한 식품 안전 전문 인재 육성」을 협동으로 삼아, 그 일환으로서, 가고시마 대학에서의 식품 안전 관리의 교육 커리큘럼의 개발에 임하는 것을 발표했다.
식품업계에서는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의 규제 강화와 민간규격에 의한 식품안전관리의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10~20년 전에 비해 사업자의 식품안전관리에 필요한 지식이 증가하고 있다.향후 식품산업발전을 위해서는 식품안전에 관하여 산업계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진 인재,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가고시마대학, 농림수산성, 일본 맥도날드 주식회사 등이 연계하여 가고시마대학의 식품안전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임한다.프로그램은 가고시마 대학에서 2018년도 전기부터 시작할 예정.
프로그램의 일부에서는, 일본 맥도날드에 의한 강의를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장래를 향해, 식품 안전 매니지먼트 규격의 감사원 연수 코스를 짜넣어, 수강자에게는 그 수료서를 교부한다.
농림 수산성은, 행정 관련 정보, 식품 안전에 관한 세계의 정세, 규격·인증 등에 관한 정보의 제공, 강사의 소개 등으로 협력.또, 가고시마대학의 교육 프로그램도 활용하면서, 향후의 식품 안전 전문 인재의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의 확대와 표준화를 목표로 하기 위한 논의의 장의 시작도 검토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