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과 주식회사 노무라종합연구소는 2016년 4월 28일에 「NRI·토공대 사이버 보안교육연구공창 프로그램」에 관한 연계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
이 협정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교육의 추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사이버 보안 공격에 대한 방어 기술의 공동 연구 및 도쿄 공업 대학에 「사이버 보안 특별 전문 학수 프로그램」을 개설해, 고도의 사이버 보안 인재의 육성에 2016년 4월부터 2년간에 걸쳐 임한다.
도쿄 공업 대학에서는 2015년 4월에 정보 보안 분야에서 산학관의 제휴 연구를 추진하는 모체로서 기업의 요구 등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이버 시큐리티 연구 추진체」를 학내에 설치하여 제휴처 를 모색했다.한편 노무라 종합연구소는 'NRI 보안 테크놀로지스'라는 정보 보안 전문 회사를 그룹 내에 갖고 사이버 공격과 그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방어 기술 연구 파트너를 요구하고 있었다.
공동연구에서는 공격수법의 해석을 함과 동시에 공격으로부터의 방어를 하기 위한 툴·기법·실용화 수법 등에 관한 기술적 연구를 진행시켜 나간다.또, 인재교육에서는, 석사과정, 박사후기과정, 또는 전문직학위과정에 재적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특별전문학수 프로그램을 2과목 개강.강사는 노무라 종합 연구소 그룹의 사원이 맡는다.
또, 도쿄 공업 대학은 노무라 종합 연구소와의 제휴를 핵심으로 하면서, 라쿠텐, NTT,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의 협력도 얻어, 도쿄 공업 대학 정보 이공 학원에 「사이버 보안 특별 전문 학수 프로그램」을 2016년 4월에 개설하여 각 기업에서 강사를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