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 도서관과 게이오 기주쿠대학 미디어센터가 기이쿠니야 서점을 파트너로 하여 5월에 설립한 와세이와서 전자화 추진 컨소시엄에, 10월부터 1년 반의 기간 한정으로 이와나미 서점 등 국내 출판사 5개사로부터 약 1,200점의 콘텐츠가 제공되었다.

 와세다대학에 의하면, 컨텐츠를 제공한 것은, 이와나미서점 외에 코단샤, 코분샤, 케이화방, 일본평론사.조경화서 전자화 추진 컨소시엄은 다른 출판사와도 대화를 거듭해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서적을 늘리기로 했다.

 전자서적 원년으로 불린 2010년 이후 국내 대학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서적이 늘어 현재 12만점을 웃돌고 있다.그러나 195만점 이상에 접근할 수 있는 양서에 비하면 일본 책의 지연이 눈에 띄고 있다.

 일반용의 서적은 종이에서의 간행과 동시에 전자서적화되는 것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학 도서관 등 학술 기관용의 전문성이 높은 서적은 종이에서의 간행으로부터 전자서적화까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용으로만 제공되며 대학 도서관에서 구입할 수 없는 것도 있다.

 게다가 동시 액세스수의 제한이나 다운로드 불가, 전자 서적을 대학 도서관의 검색 시스템에서 찾을 때의 데이터의 질과 정밀도 부족, 대학의 요구에 맞는 서브스크립션등의 선택사항이 없는 등, 이용을 위한 과제 남아있다.

 와세다대학 도서관의 로리 게이 관장은 “이를 계기로 화서의 전자서적화가 더욱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코멘트하고 있다.

참조 :【와세다대학】「와세이와서 전자화 추진 컨소시엄」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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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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