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족의 국회의원들로 조직하는 국공립대학 진흥의원연맹의 제12회 총회가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마치의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리고, 국공립대학의 연구력 등 기능 강화를 진행하기 위해, 국가 예산 획득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국립대학협회에 의하면, 동의원연맹으로부터 회장의 카와무라 켄오 전 관방장관(자민), 회장대행의 사이토 테츠오 공명당 간사장 대행 등 23의원과 비서들이 대리의 41의원, 국립대학협회, 공립대학협회의 간부, 홋카이도대학, 규슈대학, 자연과학연구기구 등 11개 대학, 연구기관 학장, 기구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연맹의 카와무라 회장, 사이토 회장 대행, 탄바 히데키 문부 과학 부대신이 인사한 뒤, 교토 대학 총장의 야마고쿠 유이치 국립 대학 협회 회장이 침체의 기색이 보이는 국립 대학의 연구력 향상에 대해 설명해, 2019년도 예산 의 확보나 세제 개정 요망 사항의 실현을 요구했다.

 이어 거버넌스 개혁, 인사급여제도 개혁에 대해 국립대학협회 부회장의 나가타 쿄스케 쓰쿠바대학 학장, 마츠오 키요이치 나고야 대학 총장이 자세하게 사정을 설명했다.

 공립대학협회에서는 지역에 근거한 대학의 기능강화와 개혁에 대해 설명하였고, 문부과학성의 타키모토 관문부과학대신관방심의관이 국공립대학을 둘러싼 환경과 문과성 개혁방침이 보고되었다.

 그 후 출석 의원과 대학 관계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의가 나오고 카와무라 회장이 각각의 입장에서 국공립대학 예산 획득을 향해 노력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정리했다.

참조 :【국립대학협회】 “국공립대학 진흥의원연맹 제12회 총회” 개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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