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방사선 치료에 의한 암의 치료 효과는, 기초 세포 실험에서 얻어진 데이터에 기초하여 개발된 예측 모델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예측 모델은 암 조직이 균질한 세포 집단인 가정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종질 세포 집단으로 구성된 임상에서 취급하는 암 조직에서는 치료 효과의 재현이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히로사키 대학 대학원 보건학 연구과의 사가료 조교와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 원자력 기초 공학 연구 센터의 마츠야 유우 연구원들은, 이종 세포 집단 중에서도 방사선에 대해서 높은 저항성 를 나타내는 암 줄기세포에 주목하여 암 조직에 약 8%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존재를 고려한 새로운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이로써 희구되어 온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교량"이 가능해져, 세포실험 데이터로부터 환자의 치료효과를 재현하는데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개발한 모델의 유용성을, 폐암(비소세포암)의 치료 효과의 해석으로 검증한 바, 모델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기초 세포 실험에 있어서의 폐암 세포 살상 효과의 실측치를 예측 모델로 재현하는 것 성공했다.동시에 같은 모델 파라미터를 이용하여 임상 치료 효과의 지표인 TCP(Tumor Control Probability, 종양 제어율)를 추정하면 임상 폐암 데이터를 재현하는데 성공했다.즉, 암 줄기세포를 고려한 모델에 의해, 세포실험에서 얻어지는 암세포의 살상효과와 환자의 치료성적을 동시에 재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향후는 폐암 이외의 암 조직에 대해서도 본 모델의 적용이 기대되는 것 외에, 이번 기술의 응용에 의해, 암 줄기세포의 포함되는 비율이 다른 환자에 맞춘 맞춤형 치료에의 발전도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