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대학이 참가하는 국제연구팀이 일본 열도 조몬시대 유적과 동남아시아에서 출토한 인골 26개 개체의 게놈 해석을 실시해 오늘 동남아시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기원과 과거 확산 과정을 해명했다.이 국제연구팀은 코펜하겐대학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고 있는 고대 게놈연구팀으로, 류큐대학 의학연구과 인체해부학 강좌를 포함한 일본의 고고학자, 인류학자, 유전인류학자 및 게놈연구자 등으로부터 구성된 연구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게놈 해독이 이루어진 조몬인 뼈는, 아이치현 타와라시의 이카와 츠카즈카 유적으로부터 출토한 약 2천 500년 전의 조몬 만기의 여성인 뼈.조몬인의 전체 게놈 배열을 해독한 예로는 세계 최초로 공표되었다.이 조몬인 뼈 1개체의 전체 게놈 배열을 바탕으로 현대의 동아시아인, 동남아시아인, 8~2천년 전의 동남아시아인 등 80개가 넘는 인류 집단과 세계 각지의 인류 집단의 게놈의 비교 해석을 실시 했다.그 결과 현재 라오스에 약 8천년 전에 있던 사냥채집민의 고인뼈와 일본열도에 있던 약 2천500년 전 한 여성의 게놈이 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일본 열도인은 대륙 남부 지역의 사람들과 유전적으로 깊은 연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것은 독립적인 여러 국제연구기관의 크로스체크 분석에 의해 과학적으로 실증된 최초의 연구다.이러한 지견은 일본 열도에 거주하고 있던 각 시대의 사람들의 기원의 해명에 장래 활용될 뿐만 아니라, 널리 동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의 인류 집단의 기원과 확산에 관한 연구에 큰 기여를 가져올 수 있다. 예상된다.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Science'에 게재되었다.

논문 정보:【Science】The prehistoric peopling of Southeast Asia

류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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