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대학, 산메디컬 주식회사, 주식회사 모리타의 연구 그룹은 암 화학 요법시에 다발하는 구강 점막염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기대되는 신규 구강 점막 보호재를 개발.의료 기기의 승인을 받았다.

 구강 점막염은 암치료(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에 따른 부작용 중 하나.입술과 혀로 발병하여 격렬한 통증(주로 접촉통) 때문에 식사나 대화, 치약이 어려워지는 등 생활의 질(QOL)을 현저히 저하시킨다.구강 점막염의 원인은, 항암제나 방사선의 작용 이외에, 충치나 치아의 문지르기(교모)의 진행에 수반할 수 있는 치아의 뾰족한 부위에의 입술이나 혀의 접촉(물리적 자극), 타액의 분비 저하에 수반하는 구강 세균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연구 그룹은 이번, 살균제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을 이용한 신규 구강 점막 보호재(상품명:소프트 프로텍터 CPC)를 개발.구강 점막염의 표면을 보호하는 종래의 치료법과 달리 점막염 표면이 닿는 치아에 충전된 CPC가 서서히 서방되어 보호재 표면에서 항균 작용을 발휘하여 접촉통을 완화 한다. CPC는 사용방법이 매우 안전하고 간편하며 시판되는 치약과 양치질약에 배합되어 있다.

 현재 오카야마 대학 병원에서 화학요법 중인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구강 점막 보호재의 효과(유효성과 안전성)를 검토하는 특정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향후 개발한 구강 점막 보호재와 기존 치료의 조합에 의해 구강 점막염에 의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암 환자의 QOL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고 한다.

참조 :【오카야마 대학】암 치료시 입(구치)의 통증을 완화하고 싶다.신규 구강 점막 보호재를 개발! (PDF)

오카야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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