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에 대지진으로 피해한 삿포로시(홋카이도 담진 동부 지진), 센다이시(동일본 대지진), 구마모토시(구마모토 지진)에서, 재해용 우물물의 이용으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오사카 공립 대학 대학원 현대시스템과학연구과의 엔도 타카히로 교수들의 연구로 알았다.
오사카 공립 대학에 따르면, 엔도 교수들은 삿포로, 센다이, 구마모토의 3시에서, 436의 재해용 우물 등록 사업자에 대해서 외부에의 급수 상황, 약 2,200의 고령자 관련 시설에 대해서 실제의 우물물 이용 상황을 물었다.
그 결과, 재해용 우물 등록자의 수는 삿포로시, 센다이시, 구마모토시의 순서로 많았지만, 우물물의 이용도는 정반대의 구마모토시, 센다이시, 삿포로시의 순이었다.이 차이가 태어난 원인으로 엔도 교수들은 전력 복구와 수도 복구의 어긋남을 꼽았다.
삿포로시에서는 전력의 복구 후 곧 수도가 복구했기 때문에, 우물물을 사용할 기회가 그다지 없었지만, 구마모토시와 센다이시는 전력의 복구 후 잠시, 수도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이 계속되었다.엔도 교수들은 이것이 우물물 이용을 뒷받침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구마모토시는 종래부터 음료수의 우물수 의존도가 높고, 시가 지하수에 근차한 마을 만들기를 어필하고 있다.이 때문에, 우물물의 이용이 시민의 머리에 있어, 재해시에 우물물 네트워크를 시작하는 스피드를 올린 것은 아닐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