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공립 대학의 아사이 이치히사 준 교수와 오사카 국제 암 센터의 다부치 타카히로 부장 보좌 등의 연구 그룹은, 가열식 담배 사용자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 및 감염시의 병태 악화 리스크가 비사용자에 비해 높은 것을 밝혔다.
일본에서도 2016년경부터 보급된 가열식 담배는, 담배잎을 연소시키는 연소식 담배보다 건강 피해가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발매(2014년)부터 아직 얼마 안되어 안전성이나 장기적 그 영향은 분명하지 않다.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있어서 연소식 담배의 사용은 중증화 리스크 인자로서 알려져 있지만, 가열식 담배의 사용과 COVID-19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거의 검토가 되고 있다 아니.
본 연구는 가열 담배 사용자가 COVID-19를 앓았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한 최초의 조사이다.가열식 담배를 포함한 담배 사용 상황과 COVID-19 이환 및 악화(입원, 산소 투여)의 유무를 인터넷 조사 회사에 등록 중인 일본 전국에 사는 30,130명(16~81세)에 회답해 달라고 했다.
통계 분석의 결과, 가열식 담배 사용자(연소식 담배의 병용자도 포함한다)에서는, 담배 비사용자에 비해 COVID-19 이환 리스크가 유의하게 높고, 그 중에서도 가열식 담배 연소식 담배 병용 사람의 감염은 4.66배(확률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또한, 어느 담배 사용자(과거의 사용자도 포함한다)도, 담배 비사용자에 비해 COVID-19 이환시에 입원이나 산소 흡입 등이 필요한 병태 악화의 비율이 높고, 이 점에서도, 연소 공식 담배 가열 담배 병용자는 모든 담배 사용자 중에서 가장 높은 위험이었다.
이 결과는 다시 연소식 담배 사용에 의한 COVID-19 중증화 리스크 상승이 입증된 것에 더하여, 새롭게 가열식 담배 사용도 COVID-19 이환 및 중증화의 리스크 인자가 될 가능성이 나타났다 했다. COVID-19 이환·악화에 가열식 담배가 관여하는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코로나 화에 있어서의 담배 사용 행동에 시사를 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