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대학, 센다이 대학, 미야기 현립 암 센터의 연구팀은 식용 굴에서 노로 바이러스의 검출은 오리류, 백조류의 비래와 동조하고 있음을 발견. 조류가 노로바이러스의 운반점(벡터)으로 하는 '노로바이러스 동물 유래 모델'을 제기했다.
굴에 축적된 노로바이러스는 해수에서 흡수된다. 지금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배출하는 바이러스 입자가 화장실과 하수를 통해 해안 해역으로 흘러 들어가 굴에 축적된다는 인간 하수 유래 모델이 생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하수 슬러지의 소각 처리가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이 불충분하다고 보였다.
그래서 연구팀은 노로바이러스가 해안 해역을 생활의 장소로 하는 동물에서 유래한다는 동물 유래 모델을 제안. 검증을 위해 굴의 대표적인 산지인 미야기현 마쓰시마만에서 식용 굴 시즌에 해수를 채취하여 해수 중 동물 유래의 DNA를 철저히 조사하는 「환경 DNA 분석」에 의해 노로바이러스의 검출과 동조하여 출현하는 동물종을 조사하였다.
일부 분석 결과, 요시가모, 호시하지로 등의 오리류나 백조류라는 철새가 산리쿠 해안에 날아와 약 1개월 후에, 튀김되는 식용 굴의 일부로부터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경향이 시사되었다 . 까마귀와 예네코도 동정되었지만 생태역학적 해석은 불명하고 향후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향후, 동물 유래 모델의 직접적인 증명을 위해, 조류의 장관이나 대변으로부터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이 과제가 된다. 또한, 이번 동물 유래 모델은, 하수 유래 모델이 상정하는 감염환보다 상류의, 인간이 감염되기 전의 노로바이러스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하수 유래 모델을 보완해 감염환의 이해를 깊게 할 가능성 거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