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 사이타마현 미야요초의 미야시로 특별 지원 학교에서 「유니버설 야구」의 수업을 실시해, 일본 공업 대학 데이터 과학 학과의 호노 연구실이 개발한 원격 조작 시스템이 활용되었다.
「유니버설 야구」는 대형의 야구반을 사용한 스포츠로, 연령, 성별,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가 평등하게 대전 가능. 호리에 차량 전장 주식회사가 특별 지원 학교 소학부에 다니는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과의 만남을 계기로 발명(특허 제6729956호 취득)했다.
종래의 유니버설 야구에서는, 배트를 흔들 때 야구반에 설치한 끈을 당길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장애가 있는 학생은 참가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노 연구실에서는 IoT를 응용한 원격 조작 시스템을 개발. 선수는 전용 웹사이트에서 화면상의 버튼을 클릭하여 야구판 위의 박쥐를 흔들며 공을 치게 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해 타구를 추적해 라이브 전송 카메라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한 것으로 100명을 넘는 학생이 학교 수업에 참가할 수 있어 경기는 매우 고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