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대학 학술연구원 의치약학역의 하세이 양교 교수는 개호보험에 관한 대학병원 내에서 설명 업무나 환자의 문의 대응에 활용하는 생성 AI 채팅봇을 개발했다. AI에 의한 질의응답시스템 개발이나 설명업무에의 도입은 국내 최초로 2023년도 중에 임상현장에 시험 도입한다.
오카야마 대학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대학 병원에서 설명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환자가 집으로 돌아온 후 스마트폰에서 LINE 앱을 사용하여 질문할 수 있다.
의료 종사자와 일반 테스트 사용자 10명이 한 달 동안 사용했는데 구체적이고 정확한 질문이라면 거의 문제 없이 응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모호한 질문에 대해서도 잘못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오카야마 대학은 임상 현장에서의 시험 도입에 문제가 없으면, 한층 더 개선한 후에 본격 도입할 의향. 이를 계기로 의료 현장에서의 AI 활용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 내 직원에 의한 설명 업무는 시간이 제한되어 환자의 의문에 충분히 대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카야마 대학은 생성 AI 채팅봇이 개호보험에 한하지 않고, 다른 설명 업무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의료 종사자와 환자의 보다 좋은 커뮤니케이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