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교토 첨단과학대학은 바이오환경학부를 재편하여 생물환경과학과(가칭·설치구상중/정원 80명), 응용생명과학과(가칭·설치구상중/정원80명)의 2 학과로 개편함과 동시에 주로 영어로 실시되는 강의로 졸업단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제코스를 신설한다.
교토 첨단과학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수학원은 종합모터 메이커인 니덱 주식회사의 창업자 영수 시게노부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영수씨의 다액의 기부도 있어, 2020년도에 공학부 기계 전기 시스템 학과(입학 정원 200명)를 신설.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이 입학하고 공학부에는 유학생 189명이 재적하고 있다. 4월 입학 공학부 학생은 1학년 가을 세메스터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영어로 공학 전문 분야의 배우기를 깊게 한다. 학생 1명에 3명의 공학부 교원이 어드바이저로서 붙는 등, 대학 생활을 서포트하는 체제가 갖추어져 있다.
바이오환경학부에는 유학생 12명이 재적하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유학생수로 공학부와의 차이가 있지만, 2025년도부터 신설하는 바이오 환경 학부의 국제 코스에는, 전세계로부터 매년 30명 정도의 유학생을 맞이할 예정. 공학부와 마찬가지로 일본인 학생과 함께 배우는 장소를 만드는 것도 계획되어 일본인 학생에게도 실천적인 영어나 국제 감각을 익히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나간다.
공학부를 포함한 전학의 유학생(재류자격 「유학」을 가진 외국인 학생수)은 43개국에서 모여 있으며, 10명 이상의 학생이 재적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방글라디시 , 미얀마, 스리랑카, 미국, 몽골의 9개국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