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만혼화, 만산화를 배경으로 불임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수는 증가의 길을 쫓고 있다.체외 수정을 비롯한 생식 보조 의료에 대한 요구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2016년에 일본 국내에서 실시된 생식 보조 의료 치료 수는 약 45만 주기로 세계 최다 수준이 되었다.
현미경하에서 난자에 정자를 직접 주입하는 '현미수정'에서는 양질의 정자를 선택하는 것이 수정율을 높이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다.그러나 현재, 판별에 있어서의 명확한 기준은 없고, 작업을 실시하는 생식 보조 의료 배아 배양사(이하, 배아 배양사)의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난자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자 중에서 최적이라고 생각되는 정자를 판별하는 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야 하고, 배아 배양사의 작업 부담이 큰 것에 더해, 배아 배양 사간의 판별 정밀도나 작업 시간의 차이가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쿄 자이에이 의과 대학은 올림푸스 주식회사 및 경애 생식 의료 의원과 공동으로 정자 판별 보조 AI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동 연구에서는 1000건의 사례에서 최대 1만건의 교사 데이터를 작성해 정자의 머리 형태와 운동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정자를 판별하는 기준을 AI에 학습시킨다고 한다. 2020년 12월까지 정자 판별 보조 AI를 개발해 이를 탑재한 현미경의 확립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이로써 양호한 정자를 실시간으로 인식·표시하여 배아배양사의 판별작업을 어시스트하여 현미수정의 작업부하를 경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의 균질화 실현, 선별기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있다.
참조 :【올림푸스 주식회사】 도쿄 자이회 의과 대학과 현미수정에 관한 공동 연구를 개시 정자 판별 보조 AI의 개발에 의해 현미 수정 작업의 부하 경감과 균질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