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사 DNA 연구소, 시마네 대학, 교토 부립 대학은 공동으로 사쿠라를 대표하는 인기 품종인 소메이요시노의 게놈을 해독했다.유전자 분석에 의해 개화시기의 예상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소메이요시노는 에드히간과 오오시마자쿠라의 종간 잡종으로 여겨진다.꽂은 나무 등에 의해 클론 증식되어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심어지고 있다.왕벚나무의 개화일 예측은 관광산업 등에는 매우 중요하지만 개화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2개의 게놈을 가지기 때문에 게놈 구성이 복잡하고, 게놈이나 유전자의 해석이 용이하지 않은 것이 일인으로 된다.
이번 카즈사 DNA 연구소에서 우에노 은사공원에 재배된 소메이요시노의 게놈 해독과 시마네 대학이 보유한 139 품종의 해석(SNP 해석)을 실시하여 유전자 예측과 연쇄 지도를 작성했다.또한 시마네대학과 교토부립대학이 공동으로 개화에 관련된 유전자를 탐색했다.
그 결과, 통설대로 소메이요시노는 에드히간과 오오시마자쿠라를 조상에게 가질 가능성을 발견했다.그 게놈 구조는 근연종인 오우토우(사쿠람보), 모모, 우메와 닮았다.소메이요시노의 2개의 조상종은 552만년 전에 이종으로 헤어졌다고 추정되며, 이 2종이 백수십년 전에 교잡에 의해 다시 하나가 됨으로써 소메이요시노가 탄생한 것으로 생각된다.개화 전 1년간(1개월마다), 개화 전 1개월간(2일마다)의 싹의 전사 산물의 해석을 실시하여, 소메이요시노가 개화에 이르기까지의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메이요시노의 조상의 정확한 특정, 정확한 개화일 예측, 신품종의 개발이 가능해진다고 한다.연구 성과는 카즈사 DNA 연구소가 운영하는 DBcherry 데이터베이스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