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의학적으로 검증한 결과, 긴장이나 불안 등의 감정을 완화하고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긴키 대학 의학부의 고야마 아츠코 교수들의 연구 그룹이 밝혔다.표정을 점수화하여 웃음을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웃음의 측정은 긴키 대학과 요시모토 흥업, 오므론, NTT 서일본의 공동 연구.오야마 교수들은 2~3월, 오사카시 주오구 난바 천일전의 난바 그랜드 카츠키에서 일반 모집한 남녀 20명에게 요시모토 신키극과 만담, 낙어를 보여, 관상 중인 표정 데이터, 바이탈 데이터를 측정함과 동시에 , 관상 전후에 심리 검사,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사람의 표정을 '진정한 얼굴', '기쁨', '놀라움', '분노', '슬픔'의 5분류로 파악할 수 있는 오므론사의 이미지 센서로 총 3회, 2주 간격으로 남녀 20명의 표정 데이터를 채취한 결과, 남성은 긴장과 불안, 분노, 적의의 스코어, 여성은 혼란의 스코어 개선이 보였다.
게다가 웃음 정도가 높은 사람은 긴장과 불안, 분노, 적의에 더해 우울 점수가 개선되어 기분을 좋아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연구그룹은 진심으로 웃음을 즐긴 사람에게 더 많은 효과가 나왔다고 보고 있다.
연구그룹은 앞으로도 의학적 검증을 계속해 취업활동이나 고민 등 웃음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웃음의 효과를 측정하기로 했다.
참조 :【긴키 대학】 산학 연계로 「웃음」의 측정 방법을 개발 「웃음」이 신체·심리적으로 주는 영향을 의학적으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