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대학 오감응용 디바이스 연구개발센터의 안마츠 케이코 특임준교수와 니노미야 유조 특임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마우스의 혀의 맛세포에 당과 인공감미료의 차이를 전하는 센서와 신경이 있는 것 를 발견했다.
탄수화물에 포함되는 당류는 타액 아밀라아제나 맛세포막에 있는 이당류 분해효소에 의해 포도당(포도당)이 된다.이번에 본 그룹의 조사에서 포도당에 반응하는 센서가 마우스의 혀의 맛세포에 있어 그 세포로 연결되어 다른 맛과의 차이를 전달하는 신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 보고에 따르면, 마우스 혀의 고색 신경에는, 나트륨-글루코스 공수송체(SGLTs)를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감미 세포와 연결되는 신경이 모든 감미 신경 중 약 3% 존재.이 신경이 당류를 검출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이 신경의 포도당 반응은 NaCl (염)을 첨가하면 향상되었고 SGLTs 억제제의 플로리딘을 투여하면 억제되었다.또한 인공 감미료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한편, 다른 감미 신경 중 약 3%는 인공 감미료에 반응하는 신경으로, 플로리딘이 효과가 없고, 단맛 우마미 수용체 T1R3을 발현하지 않도록 유전자 조작한 T1R3-KO 마우스에서는 반응을 볼 수 없게 된다 했다.나머지 약 4 %는 인공 감미료와 포도당 모두에 반응하고 플로리딘에서 포도당 반응이 억제되었다.
이로부터 SGLTs를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감미 세포와 연결되는 신경은 당류를 검출하고, 그 이외의 감미 세포와 연결되는 신경은 다종의 감미 물질(단맛 전반)의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것이 시사되었다 .
이 결과는 설탕이 구강의 미각기에 의해 감지되는 시스템이 있음을 보여줍니다.본 연구자들은 이전에, 마우스가 당과 인공 감미료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을 보고하고 있었지만, 이번 발견된 SGLTs와 그 맛을 전하는 특이적인 신경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는 소화 흡수와 혈당 컨트롤에 미각의 관여와 당에 대한 맛과 습관의 메커니즘의 해명을 진행하고 싶다.
논문 정보:【Acta physiologica】Sodium-glucose cotransporter 1 as a sugar taste sensor in mouse ton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