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센터는 2016년도 대학 입시 센터 시험에서 점수 조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득점조정은 센터시험에서 1만명 이상이 수험한 지리역사, 공민, 이과2의 각 과목간에 원칙적으로 20점 이상의 평균점차가 생겨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원인으로 판단된 경우 하지만 이번에는 해당 과목이 없었습니다.

 대학입시센터에 따르면 과목별 평균점의 중간 집계 결과에 근거해 이번 시험에서 20점 이상의 차이가 있었던 것은 이과2의 생물과 지학. 23.66점의 차이가 있었지만 지학 응시자가 2,114명과 1만명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점수 조정 대상에서 벗어났습니다.
그 이외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온 것은 지리 역사에서 세계사 B와 지리 B의 7.15점, 공민에서 정치·경제와 윤리의 8.12점, 이과 2에서 생물과 화학의 9.12점.아무도 20점 이상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2015년도의 센터 시험은 이과 2에서 득점 조정이 있어 생물 수험자에게 8점이 추가되었습니다.이 때문에 일부 수험생으로부터 불공평감이 있다고 불만의 목소리가 올랐습니다.
 
 2016년도의 센터 시험은 2월 4일에 평균점이 최종 발표되고, 4월 16일 이후에 성적 통지서의 송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조 :【대학 입시 센터】28년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득점 조정에 대해서(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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