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은 하치오지 캠퍼스 인접지에 여학생 기숙사 '타마비 올리브관(TAMABI OLIVE DORM)'을 건설했다.타마미술대학에서는 처음이 되는 대학직영의 학생 기숙사로, 2021년 4월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타마미 올리브관은 지상 5층짜리 철근 콘크리트조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특징적인 모습은 상공에서 보면 나뭇잎의 형태를 하고 있다. 1층에는 식당과 홀, 세미나실 등의 공용 공간, 2층에서 5층은 총 186실의 기숙사실이 있다.기숙사는 작품을 제작할 때의 작업대가 되는 공부 책상과 침대 유닛 욕조 화장실 포함.각 층에는 학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세탁과 주방 스튜디오가 갖추어져 있어 학생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 설계로 되어 있다.

 타마미술대학의 아오야나기 이사장에 의하면, 「타마미 올리브관」이라는 이름에는 2개의 생각이 담겨 있다. 첫 번째는 올림픽의 승자에게는 올리브관이 수여되기 때문에 '올리브'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을 상기시켜 준공년인 2020년을 기억해달라는 것이다. 둘째, 올리브는 황무지 등의 어려운 환경하에서도 잘 자라며, 매우 힘든 나무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올리브처럼 힘차게 강하고 멋진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담겨져 있다.

 타마미 올리브관의 관내 모습은 360° 카메라로 촬영한 「타마미 올리브관 VR 투어」에서 볼 수 있다.입숙 신청은, 12월 1일부터, 2021년도의 특별 선발 A(종합형 선발·학교 추천형 선발)의 입학자를 대상으로 접수 개시하고, 이후 순차, 재학생·신입생의 입숙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참조 :【타마 미술 대학】 신학생 기숙사 「타마미 올리브관」의 개요와 입실에 관한 알림

타마 미술 대학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육성

다마미술대학은 다양화하고 복잡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에 입각하여 능동적으로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는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예술을, 기술과 이론의 양쪽으로부터 단계를 쫓아 전문적으로 깊게 해, 다양한 분야를 횡단적으로 종합해 나가는 창조적인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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