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국제대학에서는 2020년 12월 5일 「지바(전국) 지구 부모 간담회」를 지바 동금 캠퍼스에서 개최했다.면담은 대면과 리모트의 선택식으로 실시해, 총 229명의 보호자가 참가했다.
성서국제대학의 부모간담회는 대학과 보호자와의 상호이해와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2020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9월 초순까지는 예정하고 있던 6도시에서의 개최 중지를 결정.희망하는 보호자에게 어드바이저 교원과의 전화 면담이나, 취업 상황 등을 설명한 온디맨드 동영상을 작성하는 등 리모트로 대응해 왔다.
9월 중순 이후는 리모트식의 면담을 계속하면서, 각 도시에서 대면식의 면담을 개시. 12월 5일의 「치바(전국) 지구 부모 간담회」에서는, 밀집을 피하기 위해 학부마다 공실을 나누어, 오전과 오후의 2부 구성으로 하는 등 감염 방지에의 배려를 철저히 실시했다.
대면식 면담은 103명, 원격식 면담에는 126명의 총 229명의 보호자가 참가.교원과의 면담에서는, 아이의 학습 상황이나 온라인 수업의 체제 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질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장학금이나 취직, 유학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코너도 별도 설치해, 많은 보호자가 들렀다 했다.
당일은, 부모 후원회의 우치야마 마사히로 회장과 스기린 견차 학장이 별회장에서 인사를 실시해, 공실에 라이브로 전달.우치야마 회장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책으로서, 학생 지원의 기부금이나 비말 방지 시트 등의 구입 지원에 대해 접해, 「학생의 캠퍼스 라이프가 보다 충실한 것을 목적으로 후원회를 운영해 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학생 를 지원해 나가고 싶다”라고 보호자에게 이해와 협력을 요구했다.스기린 학장은 코로나사에 있어서의 대학의 대처나, 학생에의 학습 지원 상황등을 설명.한층 더 바뀌는 사회 정세 속에서 “학생이 생각하는 힘, 살아가는 힘을 익힐 수 있도록 대학으로서 지원해 나간다. 보호자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면서 함께 해 나가고 싶다”라고 인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