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대학 의학부의 히가시 켄이치 준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 그룹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의료 현장에서의 감염 경로별 리스크를 산출했다.비말, 접촉, 공기 감염별로 리스크를 추산하는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페이스 실드 등 감염 예방책을 취한 경우의 효과도 평가하고 있다.

 킨키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0.6미터 정도의 근접한 상황에서 환자의 치료에 해당하는 의료 현장을 상정하고 감염 경로별 리스크를 추산하는 모델을 구축하여 의료 종사자의 리스크를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가장 위험이 높은 것은 환자의 비말이 의료 종사자의 얼굴의 점막에 직접 부착하는 경우로 60~86%에 달했다.그런 다음 오염 표면으로부터의 접촉 감염 위험의 9-32%.이 경우는 환자와의 접촉 시간이 길고, 화장실 횟수가 적으면 리스크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환자의 타액 중의 바이러스 농도가 매우 높은 경우는, 튀김에 의한 공기 감염의 리스크가 5~27%까지 상승하는 것도 밝혀졌다.

 대책의 효과로는 의료 종사자가 서지컬 마스크를 사용하면 감염 리스크가 63~64%, 페이스 실드를 착용하면 97~98%, 서지컬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를 모두 사용하면 99% 이상 저감되었다.환자가 서지컬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도 99% 이상 감소된 것 외에 환자가 서지컬 마스크를 착용한 뒤 환기 횟수를 통상의 3배로 늘리면 리스크가 그 절반 이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정보:【Environment International】Assessing the risk of COVID-19 from multiple pathways of exposure to SARS-CoV-2: modeling in health-care settings and effectiveness of nonpharmaceutical interventions

긴키 대학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에서 진정한 「실학」을 다룬다.다양한 재능을 개화

긴키대학은 의학부에서 문예학부, 심지어 통신교육부 등을 개설하여 모든 학부에서 '실학교육'을 실천.많은 산학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분야를 넘은 전문 지식과 기능을 조합해, 교원과 학생이 일체가 되어 현대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에 이끄는 지식이나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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