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대학 의학부의 연구팀은 일본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유행 확대에 있어서의 기후나 대기 오염의 영향을 검토해, 「외기온이 적당히 높다」, 「일조 시간이 길다」, 「부유 입자상 물질 농도가 높을수록 감염 확대 위험이 높음을 밝혔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사람과 사람의 근접시에 비말 감염이나 접촉 감염이기 때문에 사람을 둘러싼 환경이 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해명하는 것은 중요하다.유사한 감염 경로를 가지는 계절성 인플루엔자나 감기의 바이러스에서는, 기상이나 대기 오염과의 관계가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본 팀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 확대와 기상이나 대기 오염과의 관계 를 조사했다.

 일본의 제2파의 감염 확대기에 있어서의 기상이나 대기 오염의 영향을 해명하기 위해, 긴급 사태 선언 전의 1년 15월 4일~6월 28일까지의 일본의 XNUMX 지역을 대상으로, 감염 확대 상황, 기상 데이터 및 대기 오염 데이터를 통계 분석했다.그 결과, 외기온이 적당히 높고, 일조 시간이 길고, 부유 입자상 물질 농도가 높을수록, 감염 확대 리스크가 높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는 온도가 높아지면 생존율이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고, 또 태양광(자외선)에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기 때문에 외기온의 높이는 감염 확대로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된다.즉, 본 연구 결과는 따뜻하고 맑은 날에 사람의 행동이 늘어난 것이 감염 확대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나타내고,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에 있어서의 적절한 감염 예방책이 중요하다는 것이 시사되었다 .

 또한 대기 중의 입자상 물질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도 감염 리스크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대기 오염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감염 리스크가 높아지는 것도 우려되었다.

 본 팀은 향후 감염 예방책을 검토하기 위해서도 환경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논문 정보:【Environmental Research】Impact of climate and ambient air pollution on the epidemic growth during COVID-19 outbreak in Japan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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