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의 오모리 료스케 준 교수, 교토 대학의 미즈모토 켄지 특정 조교 등의 연구 그룹은, 유행 초기에 일본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보고수의 시간 변화가, 일반적으로 감염증 유행하에서 관찰되고 하는 곡선에 맞지 않고, 직선적인 변동임을 발견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PCR 검사에서 양성이 된 환자의 검사 양성 보고수(보고수)의 시계열이 많은 나라에서 공개되고 있다.일반적으로 감염의 유행 초기에 보고 수의 시간 변화는 곡선(지수함수)으로 근사된다.이번, 존 홉킨스 대학이 공개하고 있는 일본, 이탈리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보고수의 일보 데이터를 이용해 비교했다.
이탈리아의 보고수 데이터는 전 기간에 지수함수 쪽이 사실이 좋고, 보고수 데이터가 유행 상황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그러나, 일본은 어느 시점까지 직선이 들어맞아, 이것은 시간에 따라 일정한 신규 양성자수의 보고를 의미해 「한 명의 감염자가 혼자밖에 전파할 수 없는 유행 상황」이라고 하는 해석 이외에, 검사 수가 한정적이었고, 하루 당 신규 양성자 수가 일정해져 유행 상황을 포착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실제로, 검사수의 대폭 증가일을 경계로, 이번 보고수 데이터에서도 지수함수 모델 쪽이 들어맞는 것이 좋아지고, 그 경일 이후의 보고수 데이터는 감염증 유행을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유행 상황의 파악에는, 보고수의 시계열 데이터가 중요하지만, 검사의 방침이나 계획에 의한 바이어스(편향)가 생각되기 때문에, 그 해석에는 주의를 요한다.바이어스의 해소에는, 발병일 기준의 보고수의 시간변화의 데이터, 입원자수, 중상자수, 사망자수의 시간변화의 데이터 등, 복수의 데이터에 의한 해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