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난민 선수단의 사전 트레이닝 캠프지 수용을 결정했다.와세다 대학은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와세다의 와세다 캠퍼스와 신주쿠구 도야마의 도야마 캠퍼스의 일부를 난민 선수단의 사전 트레이닝 캠프에 제공한다.

 와세다대학에 따르면 난민선수단은 조국의 내전과 박해를 피하고 난민이 된 선수로 구성된다.유엔의 난민 인정을 받아 일정한 경기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장학금을 얻어 받아들여 국가에서 트레이닝을 계속해 온 선수 중에서 선택되었다.

 IOC가 2016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단을 파견했고, 이란 출신인 키미아 알리자데 선수가 여자 태권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도쿄 올림픽에서는 시리아와 이란, 남 수단 등 11개국 출신자 29명이 육상과 유도, 태권도, 배드민턴, 웨이트리프팅 등 12종째에 출전한다.

 난민 선수단이 올림픽 개최지에서 사전 트레이닝 캠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난민 선수단은 7월 14일부터 8월 11일(예정)까지 와세다대학의 와세다, 토야마 양 캠퍼스와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니시아오키의 가와구치시 아오키마치 공원 종합운동장에서 마지막 조정에 힘쓴다.

참조 :【와세다 대학】도쿄 2020 올림픽 경기 대회에서 난민 선수단의 사전 트레이닝 캠프 수용을 결정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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