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 영어민간시험과 기술식문제 도입을 배운 것을 받아 국립대학협회는 국립대학 입학자 선발제도의 기본방침을 개정함과 동시에 영어민간시험과 기술식 문제 활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폐지했다.
국대협에 따르면 기본방침의 개정은 도입이 배운 부분을 정리했다.신학습지도 요령에 대응한 2024년도 이후의 입시방침에 대해서는 다시 공표한다고 한다.
대학 입학 공통 시험에서의 영어 민간 시험과 기술식 문제의 도입은 대학 입시 개혁의 중심으로 내세워 2021년도 입시부터 도입할 방침이었지만, 영어 민간 시험은 지역 격차나 가정의 경제 격차 시정이 지적 되었고 문제가되었다.게다가 기술식 문제는 단기간에 대량의 답안을 정확하게 채점할 것이지만 서 있지 않는 등으로 2025년도 이후에 선보였다.
그 후 문과성의 유식자 회의에서 과제의 검증과 도입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영어 민간시험, 기술식 문제 모두 도입이 곤란하다고 판단되어 정식으로 배송이 정해졌다.문과성은 도입 단념과 함께 신학습지도요령의 교과·과목의 재편에 맞춰 공통테스트를 현재 6교과 30과목에서 '정보Ⅰ'을 더한 7교과 21과목으로 전환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