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현 등이 2021년 4월 개학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현립대학의 명칭이 '에이케이 대학'으로 정해졌다.소셜 시스템 디자인 학부 소셜 시스템 디자인 학과만의 단과 대학으로, 히로시마시의 중심부에 캠퍼스를 둘 계획.가까이 문부 과학성에 설치 인가를 신청한다.
현립 히로시마 대학에 의하면, 계계 대학은 1법인 2대학제를 도입해, 현립 히로시마 대학을 운영하는 공립 대학 법인의 밑에 설치된다. 1학년 정원은 100명.이 중 절반의 50명은 AO 입시가 개칭된 종합형 선발로 선택하고, 20명은 외국인 유학생을 받아들인다.나머지 30명은 20명을 학교 추천, 10명을 일반 입시에 충당한다.장래적으로는 사회인의 수용도 검토한다.전임 교원은 약 20명 둘 예정.
신학장에는 도쿄대학의 유신 히로히로 부학장을 예정하고 있다.지계대학의 명칭은 문리의 틀을 넘어 과제 해결을 도모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인재육성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신대학의 캠퍼스는 JR 히로시마역에서 10분 정도의 위치에 있는 히로시마시 나카구 하야마치의 히로시마 국제대학 히로시마 캠퍼스의 토지, 건물을 취득해 이용한다.
소셜시스템디자인학부는 일영 2개국어로 수업하고 SDGs를 의식한 리버럴아츠 배우기에 힘을 쏟는 것 외에 지역이나 기업 등과 연계해 다양한 과제 해결에 도전한다.게다가 해외유학 등의 체험을 통해 챌린지 정신을 키워 국제화나 ICT(정보통신) 기술의 진전 등 시대의 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