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수학 지원 신제도 확대

 이 제도는, 대학 등에서의 수학의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소정의 요건을 만족하고 있다고 확인된 대학 등에 재적하는 학생이, 경제적 이유에 의해 수학 곤란이 되지 않도록, 수업료의 감면과 반환의무가 없는 급부형 장학금 지급의 양면으로부터 지원을 실시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인 학생은 가구소득액 등의 요건을 충족할 필요가 있다. 수업료 등의 감면에 대해서는, 4년제 대학에 진학·재적하는 주민세 비과세 세대의 대상 학생의 경우, 입학금의 감면액은 국공립대에서 약 28만엔, 사립대 약 26만엔, 수업료 는 국공립대에서 약 54만엔, 사립대약 70만엔으로 되어 있다(모두 상한액). 급부형 장학금은, 국공립대학생에서 자택통학의 경우는 월액 29,200엔, 자택외는 월액 66,700엔, 사립대학생에서 자택통학의 경우는 월액 38,300엔, 자택외는 월액 75,800엔이 지급된다.

 또, 비과세 세대가 아니어도, 이에 준하는 세대로서 ①연수 기준 300만엔까지의 세대, ②년수 기준 300만엔을 넘어 380만엔까지의 세대,의 XNUMX개의 세대 구분을 마련해, ①에 대해서는 비과세 가구의 학생 등에 대한 수업료 등 감면액 및 장학금 지급액 XNUMX분의 XNUMX의 액이 ②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비과세 가구의 XNUMX분의 XNUMX의 액이 지원된다.

 이처럼 까다로운 지원이 특징인 고등교육 수학지원 신제도가 지난해 12월 정부가 결정한 '어린이 미래전략'의 '가속화 플랜' 등에 의해 2024년도 이후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있다. 즉 학생 본인을 ​​포함하여 부양하는 아이가 600명 이상 있는 세대(다자세대)에 대해서는, 세대년 수약 1만엔까지의 중간층에 대상을 확대해, 비과세 세대의 XNUMX/XNUMX의 수업료 등 감면 이나 장학금이 지급 가능해진다. 또, 중간층 가구에서 사립대학 등의 이공농계에 재적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문계와의 수업료 차액 상당의 수업료 감면이 행해질 예정이다.

 게다가 2025년도부터는, 다자 세대의 학생 등에 대해서는, 세대 소득의 제한을 철폐하는 것과 동시에, 대학 등의 수업료 감면액을 감액하지 않고, 비과세 세대와 동액으로 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 . 아이가 몇 명 있어도 가구 수입에 관계없이 가구가 부담하는 수업료는 최대 2인분까지로 하는 방침도 나타나고 있다. 이 경우의 대상 학생에 관한 학업 등의 요건 등은 앞으로 구체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제도에 대해서는, 고등 교육의 수학 지원 신제도에 의한 급부형 장학금에 가세해, 종래형의 대여형 장학금에 대해서도, 학수 지원의 충실의 관점에서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고 여겨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감액 반환 제도의 적용이 되는 소득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나, 아이가 2명 이상 있는 세대에 대해서는, 장학금의 반환시에 있어서의 소득세를 공제하는 등의 부담 경감책도 검토할 예정이다.

 대학원 석사과정 단계에 대해서도 2024년도부터 재학 중인 수업료를 국가가 바꾸어 반환은 졸업 후 소득에 따른 '후불제도'가 도입된다. 당초는 학부 단계에서 신제도 대상 학생이었던 학생으로, 그 후 직접 대학원에 진학한 자를 대상으로 시작하지만, 2025년도 이후에는 대상 학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나라의 대학 등 지원 시책은 고등 교육의 수학 지원 신제도의 확대를 핵으로 해 해마다 진화해 나갈 계획이 되고 있다. 바로 「가속화 플랜」이라고 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책에 의해 많은 학생의 경제적인 부담이 경감되어, 나라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이 가속되고, 나아가 일본에서의 급속한 저출산의 진전 속에서, 사회의 활력 유지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

 수학 지원 제도의 확충과 거기에 따른 세세한 지원 메뉴가 준비되어 가는 것의 반면, 제도가 복잡하고 다소 느껴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는 학생은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에 관련된 수학지원이나 대상 학생의 요건 등에 대해 평소부터 이해를 깊게 둘 필요가 있다. 문부과학성이나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 지원기구의 관련 사이트나 대학 등의 담당자 등으로부터 최신 정보를 얻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절차 등을 할 수 있도록 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도호쿠 문화학원 대학 평의원·대학 사무국장

고마쓰 悌厚(야스히로)씨

1989년 도쿄학예대석사과정 수료, 동년문부성 입성, 99년 주한일본대사관, 02년 문과성대신관방전문관, 초등중등교육국 기획관, 국립교육정책연구소 센터장, 종합교육정책국 과장 등을 거쳐 22년 퇴관, 그동안 교토대학 총무부장, 도쿄학예대학 참사역, 호쿠리쿠 첨단대학 부학장·이사, 국립청소년교육기구 이사 등을 역임, 현재에 이른다. 가나가와 현립 사가미하라 고등학교 출신.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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